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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대장동 초기 동업자 출국금지…사업 지분 흐름 추적

2021-12-26 1 Dailymotion

【 앵커멘트 】<br /> 대장동 사건에 관련된 인물들이 연이어 극단 선택을 하면서 난항에 빠졌던 검찰이 구속된 남욱 변호사 등과 사업 초기 함께 일을 했던 동업자를 출국금지했습니다.<br /> 지분 흐름을 쫓으면서 돌파구를 찾으려는 모양새입니다.<br /> 이혁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. 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정재창 씨는 과거 남욱 변호사, 정영학 회계사와 함께 대장동 민간개발사업을 추진했습니다.<br /><br /> 지난 2013년 세 사람은 돈을 모아 당시 대장동 사업의 실질적 허가권을 쥐고 있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에게 3억 원이 넘는 뇌물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이후 정 씨는 2014년 사업 지분을 대장동 일당에 넘기고,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남 욱 /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(지난 2014년 4월)<br />- "저희가 내부적으로 저하고 정재창 대표하고 정영학 대표가 회사 주식을 나눠갖고 있던 것 중에 정재창 대표 주식을 제가 다 인수를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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